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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의 증상과 진단, 예방법

by 열정정보맨 2024. 5. 9.

1.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피에 지방이 높아진 상태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포함한 지질이 증가한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총콜레스테롤이 240, 중성지방이 200 이상일 때 고지혈증으로 진단한다. 즉, 고지혈증은 높은 중성지방 수치와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동반하는데 쉽게 말하자면 나쁜 지방은 과도하고 좋은 지방은 부족한 상태를 말한다. 

이상지질혈증이라고 하며, 지질 중에서도 어떤 지질이 높으냐에 따라 명칭이 달라지지만,  HDL은 높을수록 좋은 수치이기 때문에 대부분 LDL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를 의미하며, 고중성지방혈증을 말하는 경우도 있다. 

25세 이상부터 호르몬의 변화로, 이상지질혈증이 생기는 비율도 높아지기 때문에, 25세 이후부터는 정기적으로 1년에 한 번 정도로 건강검진을 받아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게 좋다. 30세 이상 성인 중 남자 57.6%, 여자는 38.3%가량이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남녀 모두 연령이 증가하면 고지혈증도 증가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내과(또는 순환기내과, 내분비내과)에서 혈액검사를 받아야 한다.  고지혈증은 그 자체로도 좋지 않지만,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당뇨병 등 중대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점이 더 위험하다.  고지혈증으로 늘어난 지방 대사물이 세포 염증을 만들어 내는데, 이런 것들의 여러 중대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2. 진단과 치료방법

건강 검진 결과에서 이상지질혈증이 나왔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한다.  같은 수치가 나오더라도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처방이 달라지는 변수가 많은 질병이기 때문이다.  20대 이사의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젊더라도 당뇨, 고혈압 등 기존 질병이 있다면 별도의 처방이 필요하다, 그 외에도 흡연여부, 가족력, 생활습관, 나이 등의 보호인자나 기존 질환의 유무를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같은 수치를 보이더라도 일반적인 사람과 당뇨병이 잇는 환자를 같은 방법으로 치료할 수는 없지 않은가.  생각보다는 많은 대화와 교육이 필요하다.  비교적 중요한 기준은 있는데 당뇨병이 있다면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100만 넘어도 약을 먹도록 하고 다를 질병이 없더라도 190 이상 높으면 약을 먹을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  또한, 아무런 증상 없이 건강하다면 220 이상일 경우 투약을 고려하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처방을 해야 한다.  결정에 중요한 포인트가 많은 요소가 있을 수 있으므로 수치가 높으면 일단 상담을 받아야 한다.  치료가 잘되면 투약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고 부작용도 거의 없는 편이니 겁낼 필요는 없다.  대부분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먹어서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갔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몸속의 지방은 대부분 포도당이 인슐린에 쌓인 것이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먹는다고 그게 전부 지방이 되는 것은 아니다.  (비만이나 당뇨, 고혈압이 있다면 고지혈증이 생길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살이 찌고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이상지질혈증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다.  중성지방의 경우는 식습관이나 비만도, 혹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고밀도 콜레스테롤이나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선천적인 경우가 많다.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고 수치가 높아지는 것도 아니고, 보통은 HDL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조절하기가 매우 어렵다.  결국은 체질에 따라 혈중 농도가 결정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고혈압이나 다른 만성질환들처럼 고 LDL혈증의 경우 생활습관 개선보다는 약제를 쓰게 된다.  LDL 콜레스테롤을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낮추려는 사람들이 있지만,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LDL콜레스테롤이 식습관과 연관이 적다고 하였다.  국내에서도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식습관은 크게 연관성이 없다는 사실에 동의하고 있으니 절대 식품에만 의존하여 상태를 악화시키지 말 것을 당부하고 싶다.  고지혈증 환자 치료에 사용하는 의약품은 대부분 스타틴 계열의 의약품이다. 비교적 부작용이 적은 편에 속하고  LDL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뚜렷하여 심장관 질환 예방 효과도 뛰어나다.